일기장/22.05~22.08 미국 출장
2022. 6. 14.
[한국시간] 22/05/15 - 출국
모든 준비를 끝내고 출국 당일날 아침 캐리어 짐을 미리미리 싸 두지 않은 탓에 전날 밤늦게까지 고생하며 캐리어를 채웠다. (짐 싸는것쯤은 금방 할 거라는 생각은 아주아주 잘못된 생각이었다) 원래는 미국 갈 때 작은가방 1개, 기내 수하물 10Kg 1개, 위탁 수하물 23Kg 2개를 가져갈 수 있으나 돌아올 때 혼자 올 것을 생각하면 캐리어 3개는 무리라고 판단해서 기내 수하물, 위탁 수하물 캐리어 하나씩과 백팩 하나 들고 갔다 (도착 후에 든 생각이지만, 선물 같은 걸 사가려면 캐리어를 하나 더 들고 왔어야 했다) 3개월 간의 출장이기에 인천공항 구경도 시켜드릴겸 부모님과 같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운전하기 싫으셨는지 결국 지하철로 이동(집이 동쪽 끝자락인지라 거의 2시간 걸림) 지하철역으로 1터미널과 2터..